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전력 주가 전망 및 최신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3월 공모주 청약일정 및 청약방법 정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전력 기업 개요
- 설립일 : 1961년 07월 01일
- 상장일 : 1989년 08월 10일
- 대표자 : 정승일
-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전력로 55 (빛가람동 120)
- 주요품목 항목 : 전기판매 부문,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사업 부문
- 발행주식수 : 641,964,077 주
- 시가총액 : 13조 9,948억원
- 52주 최고가 : 25,800원
- 52주 최저가 : 20,050원
- 외국인지분율 : 36.66%
- 주거래은행 : NH농협
한국전력공사는 1982년 1월 1일에 설립되어 1989년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하였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사업은 전력자원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및 배전 및 관련 판매, 연구 및 기술 개발, 투자 또는 기부, 부동산 활용 사업을 포함합니다. 또한, 연결자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기타사업으로 원자력발전사업, 화력발전사업, 발전소설계사업 등이 있습니다. 회사명은 한국전력공사, 영문명은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약칭 KEPCO)입니다.
회사의 현황
현재 국내 전력산업 시스템은 전력생산, 수송, 판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발전회사와 민간발전회사, 구역전기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에서 구입하여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국 2505만7000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했으며, 2022년 1분기 누적 전력판매량(양수전력 제외)은 143,180GWh를 기록했고, 계약종별별 구성비를 보면 산업용이 52.4%, 일반용이 23.3%, 주택용이 14.2%, 기타부문이 10.1%를 차지하였습니다. 한국전력공사(KEPCO)는 지역 전력사업자가 판매되는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전력을 판매합니다.
연결 재무제표 주석
한국전력공사(KEPCO)는 전력자원, 발전, 송전, 변전 및 배전 및 이와 관련된 사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1982년 1월 1일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 설립되었습니다. 2007년 4월 1일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회사는 1989년 8월 10일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1994년 10월 27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예탁증권(DR)을 상장했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회사의 보통주는 다수의 유상증자를 통해 3,209,820백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주요주주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전력 실적
2022년 연구개발 실적에 따르면 차세대 배전지능화시스템 개발로 배전계통 관제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계통안정화에 기여하고 계통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재생E 확대에 따라 향후 도입될 70kV 송전전압의 안정적인 계통운용에 필수적인 전압운용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적 이슈인 도심지 굴착시 침하 가능성에 대비한 위험예측기술 개발을 통해 콘센트 건설의 안정성 확보가 가능하고, 154kV 장기 사용 절연체의 건전성 검증 방식과 154kV 장기 사용 절연체의 수명 진단 기술을 통한 고장 예방 및 운영비 최적화 하였습니다.
한국전력 주가 전망
최근 한국 전력의 주가는 대략 1,8000원 수준으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 상승 대비 전기 요금을 인상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한국전력은 일반 사기업과는 달리 공기업의 역할을 하고 정권의 방향성에 의해 주가가 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7~2022년에는 탈원전을 표방했기 때문에 한국전력 주가 측면에서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국전력 관련 최신 뉴스
메리츠증권은 3일 한국전력에 대해 천연가스와 석탄가격 급락분은 올해 2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으로 추가 요금 인상 없이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조770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라며 “예상했던 전력도매가격(SMP) 급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 외에 특이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전 이용률이 전분기 대비 –5.8%p 감소했고 탄소배출권 비용 감소폭(-1839억원)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이 예상 대비 적자 폭을 소폭 확대시킨 정도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문경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평균판매단가(ASP)는 147.5원/㎾h, 3분기는 성수기 효과로 152.9원/㎾h을 예상한다”라며 “한전의 자체 원전, 석탄 발전 비중을 감안 시 SMP가 160원/㎾h 이하로 내려온다면 3분기 영업 흑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일 한국전력에 대해 최악의 실적에서 기다리는 반등이라고 전했습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7% 늘어난 19조5068억원으로 평균 판매가격 인상에 힘입어 성장했다”며 “판매량은 전기요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둔화로 전년 동기대비 0.1%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144원/㎾h으로 추정된다”며 “판매가격 인상 효과와 믹스 변화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제현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0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7000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며 “컨센서스(10조3000억원)에 부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미 증시가 금리 안정과 브렉시트 합의 소식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 약세까지 영향을 주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책임에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한국전력 주가 전망 및 최신 정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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