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코케미칼 주가 전망 및 최신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하단에 "3월 공모주 청약일정 및 청약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기업 개요
- 설립일 : 1971년 05월 13일
- 상장일 : 2019년 05월 29일
- 대표자 : 민경준
-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신항로 110 (주)포스코켐텍
- 주요품목 항목 : 내화물, 생석회, 음극재, 양극재 제조
- 발행주식수 : 77,463,220 주
- 시가총액 : 7조 9,787억원
- 52주 최고가 : 183,000원
- 52주 최저가 : 96,100원
- 외국인지분율 : 6.31%
- 주거래은행 : BNK부산은행
포스코케미칼의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 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입니다. 이차전지용 양극 및 음극재, 탄소원료 및 제품, 내화재 및 생석회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소재기업으로 2021년 약 1조 27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투자재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포스코 그룹의 리튬, 니켈 등 원자재와 이차전지 소재 연구센터 등의 R&D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기업이자 Hi-Ni계 양극재 생산능력 4만톤/년(2020년)의 음극/음극재를 동시에 생산 공급하는 유일한 이차전지 소재 기업입니다. 1963년 1월 염기성내화물의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삼화화성(주)과 각종 산업도로의 보수 및 건설을 목적으로 1971년 5월에 설립된 포항축로(주)가 1994년 12월 1일 부분합병하여 포철로재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2008년 제철소 석회소성설비 위탁운영, 2010~2011년 제철소 화성공장 위탁운영, 화학제품 판매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주석
포스코케미칼은 2001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가 상반기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전환했습니다. 2010년 그룹은 의결을 거쳐 포스렉에서 주식회사 포스코켐텍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9년 3월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포스코켐텍에서 주식회사 포스코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회사의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실적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3.6% 증가, 영업이익은 60.6% 증가, 당기순이익은 23.2% 증가했습니다. 에너지부문을 필두로 주력부문에서 꾸준한 외형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수익성 또한 크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포스코, OCI 등 대형 거래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꾸준한 성장세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전망
지난 1월 포스코케미칼의 40조원 규모 양극재 수주 계약 소식이 주가 상승 신호탄이었습니다. 2월 엘앤에프와 테슬라의 3조8000억원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과 포드(Ford)의 튀르키예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2차전지 주가가 함께 뛰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관련 최신 뉴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 상승은 최근 2차전지주의 상승세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2차전지주는 테슬라의 생산량 확대 방침,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의 경기 재개 기대감 등의 이유로 최근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달 1일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반값 테슬라' 전략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내놓지 못해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국내 2차전지주는 테슬라의 생산량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1월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은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8일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주가 급등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삼성SDI와 GM은 최대 5조원을 투자해 연산 30~50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월 말 삼성SDI와 10년간 40조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중국산 배터리 소재 규제 강화에 따른 포스코케미칼의 수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동결할 것이라는 투자은행들의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데, 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인플레이션보다 금융 안정을 목표로 할 것이라는 관측에서입니다. 투자에 대한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책임에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코케미칼 주가 전망 및 최신 정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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